1. 기로에 선 일상회복…모임제한·방역패스 확대 만지작
코로나 비상계획 발동 검토
위드 코로나(일상적 단계 회복) 1단계가 시행된 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폭증하고 병상 대란이 현실화하자 방역당국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정부는 일단 셀트리온이 개발한 국산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주 사용 범위를 대폭 넓힐 방침이다. 이날 방역당국은 '생활치료센터·요양병원 항체 치료제 투여 방안'을 발표하면서 그동안 감염병전담병원에서 입원 환자에게만 쓰였던 렉키로나주 사용 범위를 생활치료센터와 요양병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셀트리온 그룹주)
이런 가운데 정부는 겨울철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사망자가 모두 급증하는 '트리플 위기'를 감안해 이번주 수도권 비상계획 발동 여부를 저울질하고 있다.
(소비주 안그래도 하락 중인데, 더 큰폭의 하락이 있을지 관망)
이르면 이번주 금요일 또는 일요일께 구체적 내용이 발표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출처 : https://m.mk.co.kr/news/society/view/2021/11/1094591/
기로에 선 일상회복…모임제한·방역패스 확대 만지작
신규확진 4000명대 방역비상 정부 "수도권 방역강화 논의" 4단계급 거리두기 부활 가능성 "재봉쇄와 같은 초강수 써야" "비상계획땐 서민타격" 팽팽 25일 일상회복위 결과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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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 주식 싸다"…외국인 이달 들어 3조원 순매수
올해 10월까지 31조원의 매도 폭탄을 쏟아내며 국내 증시를 떠났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11월 들어 강한 매수세로 돌아오고 있다.
(전기, 전자업종에 집중)
외국인 투자자들은
- SK하이닉스(9481억원), 삼성전자(7853억원) 등 반도체 주식
- 크래프톤(4289억원), 삼성SDI(3830억원), 카카오(3086억원), SK아이이테크놀로지(2570억원), 현대차(1871억원)
- 제조업(1조5975억원), 서비스업(1조547억원), 운수장비(1418억원), 운수창고(1368억원)
- 의료·정밀(1104억원) 순으로 외국인 매수세
출처 : https://m.mk.co.kr/news/stock/view/2021/11/1094525/
"한국 주식 싸다"…외국인 이달 들어 3조원 순매수
4월·9월 제외 31조 팔았지만 이달 올 들어 최대규모 사들여 반도체·IT·車 업종에 집중 SK하이닉스 9500억원 담아 조정거쳐 저평가 매력 주목 삼성 美반도체 투자 호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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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또 총파업 화물연대…"컨테이너로 항구 입구 다 막겠다" 으름장
요소수 품귀 사태에 이어 이번에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산하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물류 대란불안감이 다시 확산하고 있다.
민주노총 산하 노조인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화물연대본부가 25일 0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했다. 화물차에 일정 수준 운임을 보장하는 화물안전운임제를 전면 확대 시행하라는 게 노조 측 요구다. 기업·화주들은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컨테이너 운송 및 종합물류 관련주 : 한솔로지스틱스, kctc 등)
출처 : https://m.mk.co.kr/news/economy/view/2021/11/1094503/
또 총파업 화물연대…"컨테이너로 항구 입구 다 막겠다" 으름장
"최저요금 보장 연장해달라" 해결 안되면 추가파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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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메타버스도 노리는 네이버-카카오...“IP·콘텐츠 무기로”
네이버와 카카오가 메타버스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지식재산권(IP)과 콘텐츠를 중점으로 메타버스 사업을 강화하며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네이버는 손자회사 네이버제트를 앞세워 메타버스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지난 2018년 8월 증강현실 아바타 플랫폼 ‘제페토’를 출시했다. 제페토는 한국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 미국 등 전 세계 165개국(지난해 12월 기준) 약 2억 4000만명 이용자를 확보했다.
최근 제페토는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9월 제페토를 운영하는 네이버제트는 미국 법인 ‘네이버제트 USA’를 설립했다. 콘텐츠를 강화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고도화해 글로벌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 기사 내 종목 : 카카오게임즈, 카카오, 네이버, 넵튠
- 메타버스 관련주가 확장되어 가고 있다. 따라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NFT, 게임IP 등으로 나눠서 정리를 해봐야겠다.
출처 : 메타버스도 노리는 네이버-카카오...“IP·콘텐츠 무기로” < 인터넷 < 기사본문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메타버스도 노리는 네이버-카카오...“IP·콘텐츠 무기로”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네이버와 카카오가 메타버스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지식재산권(IP)과 콘텐츠를 중점으로 메타버스 사업을 강화하며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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