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이익·고배당·저평가... 증시에도 추신수 같은 주식 있소이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던 추신수는 공격력과 수비력, 도루 능력을 두루 갖춘 선수였다. 야구에선 추신수처럼 공·수·주 3박자를 갖춘 선수를 ‘3툴(tool)’ 선수라고 부른다. 한마디로 호타준족(好打駿足)이라는 뜻이다.
증시 팔방미인인 3툴 주식이 가장 많이 속한 업종은 건설·금융으로 각각 9종목이 포함됐다. 자동차(8개)와 IT·통신(6개) 업종이 그 뒤를 이었다.
건설주는 작년 하반기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정책에 주가가 크게 올랐다가 올해 하반기에 대출 규제와 원자재 값 급등 여파로 주가가 고점 대비 20~40% 하락한 상황이다. 이렇게 주가는 싸졌지만 내년 이익은 개선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여야 대선 후보가 모두 부동산 공급 확대 공약을 내걸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에스동서(43%)·GS건설(32%)·한라(29%)·현대건설(26%) 등의 내년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3툴 주식 중 내년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준으로 살펴봤을 때 1위는 자동차 부품주인 넥센타이어(129.2%)였다. 넥센타이어의 배당수익률과 PER은 각각 1.6%, 9.3배였다. 같은 자동차 부품주인 에스엘(34.1%)의 이익 전망치도 높았다. 휴대폰 등 전자기기 부품주인 대덕전자(73.8%)와 유통주인 이마트(65.1%)·GS리테일(53%)도 이익 개선 폭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소비의 영향을 받는 유통주의 경우 코로나 위기가 최근 다시 불거졌기 때문에 바이러스 확산 추이를 보면서 투자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카본·효성화학 등 화학주도 수익성이 좋은 3툴 주식에 이름을 올렸다. 올 하반기 들어 화학주 주가를 짓눌렀던 원자재 값 상승과 글로벌 공급망 병목 현상 등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중국이 경기 부양을 실시해 화학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도 커졌다.
출처 : 고이익·고배당·저평가... 증시에도 추신수 같은 주식 있소이다 (naver.com)
2. [르포]코로나 의료폐기물 3만톤 '산더미'…소각장 부족해 전국 떠돈다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의료폐기물 처리 용량도 한계에 다다랐다. 병원이나 생활치료시설 이용자는 물론이고 유전자증폭(PCR) 검사량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확진자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경우 폐기물을 감당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처리량은 늘어나는데 처리용량은 한정적이다. 국내에서 가동 중인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은 13곳뿐이다
※ (의료)폐기물 관련주 : 코엔텍, KG ETS, 와이엔텍, 인선이엔티 등
- 기사출처 : [르포]코로나 의료폐기물 3만톤 '산더미'…소각장 부족해 전국 떠돈다 (naver.com)
- 관련기사 : [백신 D-1] 주사기·의료 폐기물 등 백신 관련주 담아볼까 - 머니S (mt.co.kr)
3. 오미크론에 中 금리 인하로 무너진 코스피…대안은 경기방어주?
말 산타랠리 기대감이 컸던 주식시장에 오미크론과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긴축 우려가 덮쳤다. 중국 금리 인하로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것도 가뜩이나 상승 모멘텀이 부족한 시장에 악재로 작용했다. 악화한 시장 상황 속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면서 코스피는 큰 폭으로 하락, 3000선 아래로 밀렸다.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시장 전문가들은 연말 투자처로 경기 방어주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연말 산타랠리를 기대했던 시장에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방어주가 대안이라는 전문가 목소리도 나온다. 연말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상대적으로 경기에 둔감해 안정적인 경기방어주를 중심으로 투자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방어주는 실적도 뒷받침해주고 있다. 이 같은 방어주의 선방은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증시에서도 관찰되고 있다. 실제로 미국은 음식료, 통신 등 경기방어주 스타일이 강세다.
기사출처 : 오미크론에 中 금리 인하로 무너진 코스피…대안은 경기방어주? (naver.com)
4. "면세점 구매한도 5,000달러…43년만에 폐지"[2022 경제정책]
내년부터 내국인이 1인당 면세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한도 5천 달러(약 568만 원) 기준이 폐지된다.
정부는 20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2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면세점의 경우 해외 제품에 대한 과도한 소비 제한 등을 위해 내국인은 일정금액 이하로만 구매할 수 있도록 한도를 설정했다.
1979년 도입된 구매한도는 국민소득 증가와 물가상승을 고려해 1985년 1천 달러, 1995년 2천 달러에서 2006년 3천 달러, 2019년 5천 달러로 한도금액을 상향한 바 있다.
면세점 구매한도는 없어지지만 면세한도 600 달러(약 75만 원)는 그대로 유지된다. 즉, 600 달러(약 75만 원)를 초과하는 구매품에는 20~32% 세율로 관세를 내야한다.
※ (의료)면세 관련주 : 호텔신라, 신세계, HDC, 현대백화점, JTC, 신세계인터내셔날, 글로벌텍스프리 등
출처 : 면세점 구매한도 5000달러43년만에 폐지2022 경제정책 | 한국경제TV (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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