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국내기업

해저케이블 관련 국내기업 5개

머니백 2024. 11. 2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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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케이블 관련 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한국 기업 5개를 소개합니다:)

1. LS

LS는 자회사 LS전선을 통해 해저 케이블과 전력선을 생산하며, 대만과 미국 등지에서 해저 케이블 수주에 성공한 기업입니다. 전력 케이블 사업 매출이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며, 해저 케이블 부문에서 확고한 입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

2. LS마린솔루션

동사는 1995년 설립되어 2023년 8월 17일로 사명을 주식회사 케이티서브마린에서 엘에스마린솔루션 주식회사로 변경하였음. 해저전력/통신케이블 건설과 유지보수사업, 특수케이블 설치/유지보수, 탐사 등 기타 부대되는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음. 해저전력케이블 건설사업은 동사가 독점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한국전력공사(KEPCO),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개발사 또는 대형 건설사(EPC 사업자)가 주로 발주하고 있습니다.

3. 대한전선

대한전선은 국내 최초의 전선 기업으로, 초고압 전력 케이블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해저 케이블 부문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4. 가온전선

가온전선은 전력 및 통신 케이블을 생산하는 국내 3대 전선 제조업체 중 하나입니다. 국내외 전력케이블 수요 증가에 따라 매출이 확대되었으며, 동남아 및 북미 지역 시장 개척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


5. 한국선재

한국선재는 철강선재류 제품을 주로 생산하며, 해저 케이블에 사용되는 아모링 와이어도 제조합니다. 특수 도금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저 케이블용 부품에서 수익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

이 기업들은 해저 케이블 사업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하며, 글로벌 프로젝트와 해외 시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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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34834?sid=101

[특징주] 美 해저케이블 규정 검토 착수에 전선株 급등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20여년 만에 해저케이블 관련 새 규칙을 제안하기로 하면서 국내 전선주(株) 주가가 급등했다. 미국이 중국산 해저케이블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 반사이익을 누릴 수

n.news.naver.com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20여년 만에 해저케이블 관련 새 규칙을 제안하기로 하면서 국내 전선주(株) 주가가 급등했다. 미국이 중국산 해저케이블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다고 본 투자자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가온전선, 대한전선, 대원전선 등 전선 관련 종목의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이 해저케이블 관련 규정을 강화하면서 중국산 제품을 배제해 국내 기업이 혜택을 볼 수 있다는 가능성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FCC는 지난 21일(현지시각) 만장일치로 해저케이블 관련 규정을 대대적으로 검토해 개선하기로 했다. 2001년 이후 처음이다. FCC는 해저케이블 관련 규정을 따져보기로 한 이유를 “해저케이블 시스템을 둘러싼 기술, 경제, 국가 안보 환경이 크게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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