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

2021. 10. 13. 경제기사 요약(외국인 사들인 종목1위는, 기본소득실험)

머니백 2021. 10. 1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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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들인 종목 1위는?

 

이달들어 국내증시 외국인 순매도 규모 2조원을 넘었다. 

외국인이 이달 들어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은 삼성전자다. 삼성전자는 1조2811억원을, 삼성전자우는 1918억원을 순매도했다. 삼성SDI(1490억원) 카카오(1111억원) 카카오뱅크(1076억원)도 1000억원 이상을 팔아치웠다.

반면 같은 기간 LG화학은 2432억원을 순매수했다. SK이노베이션(849억원) KB금융(529억원) LG전자(518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489억원)도 담았다. 

 

삼전·카카오 내다 판 외국인… 사들인 종목 1위는? (naver.com)

 

삼전·카카오 내다 판 외국인… 사들인 종목 1위는?

이달 들어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들의 순매도 규모가 2조원을 넘어섰다. 이 와중에도 외국인들이 순매수한 종목들에 관심이 집중된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6거래일간

n.news.naver.com

 

예전 기사이긴 하지만...어제 본 기본소득관련 기사

세계 최초로 중앙정부 차원에서 기본소득 실험에 나섰던 핀란드가 내년 1월을 끝으로 실험을 중단한다고 23일(현지시간) 가디언 등이 전했다. 핀란드 정부가 기본소득을 대체할 다른 사회보장제도를 검토하는 등 사실상 실패로 판단하면서 앞으로 기본소득 실험이 위축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핀란드 사회보장국(KELA)은 내년 1월 종료되는 기본소득 실험을 2년 연장하고, 실험 대상자 확대를 위한 추가 예산 4000만~7000만유로 지원을 중앙정부에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실험을 설계한 KELA의 올리 캉가스는 국영방송 YLE 인터뷰에서 “실험 결과를 도출하기엔 너무 짧은 시간”이라면서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얻으려면 더 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BBC 인터뷰에서는 “정부의 열정이 사라져버렸다”고 말했다.

 

핀란드는 25세부터 58세까지 실업수당 수급자 중 무작위로 추첨한 2000명에게 지난해 1월부터 2년 동안 월 560유로(약 74만원)를 지급하는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자들은 기본소득을 받기 위해 별도의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일자리를 얻은 이후에도 기본소득은 그대로 지급됐다.

앞서 인도,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에서도 기본소득 실험이 있었지만 시민단체나 지방정부 차원에서 진행됐다. 중앙정부 차원의 실험은 핀란드가 처음이다.

핀란드 정부는 기본소득 실험이 실패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페테리 오르포 재무장관은 지난달 “영국의 ‘유니버설 크레디트’ 등 대안적인 복지제도를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기본소득 관련 각종 부정적 결과와 핀란드의 실험 중단으로 세계 각국의 기본소득 실험은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5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핀란드가 기본소득제도를 전 국민에게 적용하는 데엔 지나치게 많은 비용이 든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또 기본소득을 확대하면 오히려 빈곤율이 증가한다고 분석했다. 스위스의 기본소득 도입은 2016년 국민투표로 부결된 바 있다.

 

핀란드 ‘기본소득 실험’ 2년 만에 접는다 - 경향신문 (khan.co.kr)

 

핀란드 ‘기본소득 실험’ 2년 만에 접는다

세계 최초로 중앙정부 차원에서 기본소득 실험에 나섰던 핀란드가 내년 1월을 끝으로 실험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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