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섭 님 글 1. 11월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서울 경기 기준으로 모두 증가하고 있습니다. 2. 주택시장에는 후행지수가 있습니다. kb부동산 시계열, 언론기사, 미분양 통계, 심지어 실거래가도 한 달 뒤에 올릴 경우 후행지수에 해당합니다. 3. 따라서 후행지수를 보고 반등하기 전에 바닥에 매수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4. 결국 선행지수를 보아야 우리는 바닥을 잡을 수 있습니다. 5. 하지만 선행지수를 나타내는 지표 자체는 사실상 찾기 쉽지 않습니다. 6. 답은 현장입니다. 시장 리딩지역의 급매 소진 여부입니다. 7. 초급매 물건의 거래량 및 소진 속도가 중요합니다. 8. 이외에 전세거래량도 선행지수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한국 10년 물 국채 금리는 3.6%까지 감소하였습니다. 9. 전세시장은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