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

2021. 12. 29. 경제기사 요약/뉴스로 보는 종목들(2022증시, 소셜카지노 관련주, 낙폭과대주, 우주항공관련주, 코오롱생명과학)

머니백 2021. 12. 2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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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 증시]⑪ 코스닥 전망은 엇갈려…메타버스 등 종목 차별화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808690?sid=101 

메타버스, 반도체, 2차전지, 게임

 


2. 소셜 카지노에 쏠리는 관심…블록체인 힘입어 발판 확대할까

2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지난 8월 소셜카지노 게임 전문 회사 '스핀엑스'를 2조5천억원에 인수했다. 스핀엑스는 지난해 매출 4천701억원, 순이익 1천101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2분기 글로벌 모바일 소셜 카지노 게임에서 매출 3위를 기록했다. 스핀엑스 실적이 4분기 반영될 것으로 보이면서 넷마블의 실적도 어느 정도 안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네오위즈(대표 문지수, 김승철)도 강원랜드와 함께 확보한 콘텐츠를 국내 및 글로벌 소셜 카지노 게임 제작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 8월 강원랜드와 온라인 소셜 게임 및 오프라인 슬롯머신 리소스를 공동 개발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또 강원랜드가 개발한 슬롯머신 10종에 이어 추가 5종까지 계약을 진행하면서 네오위즈는 강원랜드가 개발한 슬롯머신 모두를 5년간 독점 사용하게 됐다. 네오위즈는 향후 소셜 카지노 게임 출시를 통해 해외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소셜 카지노는 실제 카지노의 슬롯머신, 포커 등을 PC나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게임 장르로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스타티스타에 따르면 소셜 카지노 게임 시장은 지난해 62억달러(7조3천억원) 규모였으나 5년 뒤에는 83억달러(9조8천만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완만한 성장세에 더해 소셜 카지노는 특히 다른 장르에 비해 게임사에 안정적인 고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어 '캐시카우' 역할을 한다. 국내에서는 사행성을 우려한 정부의 규제로 유료 서비스가 불가해, 국내 게임업계는 해외 시장 중심으로 매출원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소셜 카지노는 향후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으로 몸집을 더욱 키울 것으로 전망된다. P2E(돈 버는 게임, Play to earn)를 비롯한 블록체인 게임이 국내에서는 사행성 우려로 규제 대상인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소셜 카지노'는 블록체인 라인업에서 매력적인 분야기 때문이다.

국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선두업체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지난 20일 '애니팡' 개발사인 선데이토즈를 인수했다. 위메이드는 이날 선데이토즈 인수를 통해 자사의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의 캐주얼 게임 라인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소셜 카지노 장르까지 확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선데이토즈는 자회사 플레이링스를 통해 '슬롯메이트', '일렉트릭 슬롯' 등 소셜 카지노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내년 NFT(대체불가능토큰) 기반 소셜 카지노 게임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나아가 더블유게임즈, 미투온 등 기존 소셜 카지노 게임 업체들도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 영역으로의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더블유게임즈(대표 김가람)는 지난달 실적 발표에서 메타버스와 블록체인을 비롯해 대체불가토큰(NFT) 및 P2E에 대한 사업화를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최재영 최고재무책임자(CFO)는 "NFT 게임 등은 게임 내 재화 균형이 중요한 만큼, 10년 이상 소셜 카지노를 운영한 더블유게임즈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미투온(대표 손창욱)도 지난달 메타버스와 NFT를 결합해 블록체인 기반 게임 사업에 진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내년을 목표로 기존 서비스 중인 카지노를 업그레이드한 사업 모델을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18년 론칭한 메타버스 카지노 'VR 카지노' 해외 버전에 NFT 기술을 적용해 P2E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5053601/

 

`돈 버는 게임` 광풍…이젠 소셜 카지노로 번져

국내 게임사 잇단 대형 M&A 위메이드, 선데이토즈 인수 넷마블도 소셜카지노社 사들여 메타버스 카지노까지 등장 P2E와 결합해 수익 극대화 사행성 등 우려 목소리 높아

www.mk.co.kr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645011?sid=105 

 

소셜 카지노에 쏠리는 관심…블록체인 힘입어 발판 확대할까

국내 게임사들이 소셜 카지노 장르로 발판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규제 대상이지만 북미 등에서 꾸준한 매출을 올리는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 '캐시카우'를 확보하기 위함이라는 분석이

n.news.naver.com

소셜카지노 관련주(게임주) : 넷마블, 네오위즈, 선데이토즈, 더블유게임즈, 미투온, 위메이드


3. 들고 갈까 버리고 갈까…"낙폭과대 실적株 주목"

 양도소득세를 회피하려는 개인의 매도세와 기말 배당을 노린 기관의 매수세가 맞물리면서 코스피·코스닥 거래대금이 12월 들어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내 주식시장 열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던 지난해 연말보다는 다소 줄어든 모습이지만, 전문가들은 올해에도 과세 기준일 이후 빠른 ‘되돌림 매수세’를 보이며 긍정적인 수급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업황과 실적 대비 낙폭과대주를 주목하란 조언이 따른다.

낙폭과대주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115723?sid=101 


4. 거래소 "코스피, 29일 배당락일 1.39% 빠져도 이론상 본전"

현금배당락 지수는 12월 결산법인의 올해 현금배당액이 작년과 동일하다는 가정 하에 산출한 이론적인 투자참고 지표다. 배당락일에 주식을 매수하는 투자자는 현금 배당을 받을 권리가 없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현금배당금만큼 주가가 하락한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646091?sid=101 


5. 10대 전략기술 R&D에 3조3천억…우주 개발도 전방위 지원

과기정통부 내년 중점추진 과제
18조 투입해 디지털 대전환 속도
누리호 5월·달궤도선은 8월 발사
신산업 메타버스·6G분야 키우고
AI앰뷸런스 등 혁신 서비스 확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2년에 186000억원을 투입해 미래기술 혁신과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연구개발(R&D)에 집중한다. 과기정통부는 28일 △국가 필수전략기술 육성 △미래기술 혁신 △디지털 뉴딜 △디지털 청년 역량증진 등 4대 중점추진과제가 담긴 내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전략기술 육성과 인프라 확충
먼저 내년에 3조3000억원을 투입해 10대 전략기술 확보를 위한 R&D가 진행된다. 이는 지난 22일 발표한 '국가필수전략기술 육성·보호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함이다. 10대 전략기술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인공지능(AI), 5G·6G, 첨단바이오, 양자, 우주·항공, 수소, 사이버보안, 첨단로봇·제조 등이다. 이 전략기술 확보를 위해 예비타당성조사의 간소화와 특허확보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키로 했다.

 

■우주개발과 국가난제 해결
우리나라가 뉴스페이스 시대에 진입하기 위한 다각적인 우주기술 개발에도 나선다. 우선 5월에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의 2차발사와 8월 달 궤도선 발사를 통해 우주로 진출하는 교통수단과 탐사기술을 확보한다. 또 2035년까지 총 3조7235억을 투입해 자율주행·도심항공교통(UAM) 운영 등에 필수적인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개발을 시작한다.
이와함께 뉴스페이스 산업 육성을 위해 기업 전용 발사체 발사장 구축 등 우주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키로 했다.

 

AI·6G·메타버스로 신산업 기반 마련

질 좋은 데이터의 대규모 활용을 촉진할 수 있도록 데이터 댐을 추가로 구축하고, 586억원을 투입해 AI를 전사업으로 확산, 599억원을 지원해 공공과 민간의 클라우드 전환을 돕는다. 또한 산업 특화 5G망을 구축함과 동시에 323억을 투입해 미래 6G 핵심기술 확보에 나선다. 이와함께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에 668억원을 지원하는 등 신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키로 했다. 이외에도 닥터앤서와 AI 앰뷸런스를 확산해 국민건강을 지킬 수 있는 기술도 활성화할 예정이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763276?sid=105 

우주항공 관련주 : 한국항공우주, 한국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6. 인보사, 美서 '부활신호탄'...임상 3상 재개

코오롱생명과학의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가 회생의 신호탄을 쐈다. 주성분이 뒤바뀐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국내에서 전격 허가 취소됐지만 미국에서 2년여 만에 임상 3상을 재개하면서 글로벌 신약 도전에 다시 나서게 됐기 때문이다.

코오롱티슈진은 “무릎 골관절염 환자 1020명을 대상으로 한 미국 임상 3상의 환자 투약을 재개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코오롱티슈진은 인보사의 미국 임상을 담당하는 코오롱생명과학의 관계사다. 코오롱생명과학이 인보사의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임상은 미국 80개 병의원에서 진행된다. 기존 투약 완료자 11명을 제외한 1009명에 대한 투약을 2023년까지 마치겠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국내에선 소송전이 진행 중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2019년 7월 품목허가 취소에 대한 취소 소송을 걸었다가 지난 2월 패소했다. 이에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 3월 항소한 상황이다. 내년 3월 3차 변론기일을 앞두고 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646031?sid=105

 

관련주 : 코오롱생명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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