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

2021. 12. 27. 경제기사 요약/뉴스로 보는 종목들(자율주행관련주, 2차전지, 앞으로의 성장산업 집중, OLED산업, 2차전지관련주)

머니백 2021. 12. 2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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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전자 30%는 ‘60대 이상’… "첨단주행보조장치가 고령운전 해법 될 것"

자동차업계는 이 같은 고령 운전자의 사고 위험성을 결국엔 각종 첨단 주행보조장치가 해결해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대표적인 기술이 ‘첨단 운전자 보조장치(ADAS)’다.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저절로 속도를 줄이고, 운전자가 핸들에서 손을 떼도 차선은 물론 앞차와의 간격도 일정하게 유지하게 해주는 장치다.

첨단 장치는 운전자의 인지 능력도 보완한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뇌파 기반 운전자 모니터링 기술인 ‘엠브레인(M.Brain)’을 선보였다. 뇌파 감지를 통해 운전자 상태를 확인, 주행이 위험하다고 판단하면 진동시트, 스피커 등을 통해 경고를 보내는 방식이다.

여기에 운전자의 몸 상태를 체크하는 의료 기술도 도입되는 추세다. 기아는 차량 핸들 부분에 장착된 센서로 운전자 심박수와 체지방, 스트레스 지수 등을 확인하고, BMW는 자동차의 조향 각도와 속도 등의 신호로 운전자의 행동을 분석해 피로 증가를 감지한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649001?sid=101 

자율주행 관련주 : 만도, 현대모비스, 칩스앤미디어, 텔레칩스, LG이노텍, 라닉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켐트로닉스, 캠시스, 인포뱅크

 


2. 원자재 장악한 中영향에…'원통형 배터리' 가격 오른다

LG엔솔, 삼성SDI 등 원통형 배터리 가격 인상 나서
니켈과 코발트 등 핵심 광물 가격 인상고 수급난 영향

 

국내 이차전지(배터리) 업체들이 원통형 배터리 가격 인상에 나섰다. 중국이 세계 원자재 시장을 장악하고 가격과 수급을 옥죈 탓이다. 이에 따라 소형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원통형 배터리를 사용하는 완제품의 가격 상승이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새해부터 원통형 배터리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 배터리 가격은 계약 단가와 수량 등에 따라 달라지나 일부에서는 10% 수준의 인상이 있을 것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이보다 앞서 삼성SDI도 8% 수준의 인상을 결정했다.

업계는 이번 원통형 배터리 가격 인상의 이유로 코발트와 니켈 등 핵심 원자재의 가격 상승과 수급 부족을 꼽고 있다. 지난 3개월간 코발트 가격은 40%, 니켈은 16%, 망간은 23%가량 올랐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114088?sid=101 


3. '900% 고성장' 新산업 질주시작…韓 '세계시장 선도자' 길 열려

 

 한국 산업의 새로운 '백년지계'를 열어갈 신산업으로는 배터리, 로봇, 수소, 우주, 인공지능(AI) 반도체 등이 꼽힌다. 세계적 컨설팅사인 베인앤드컴퍼니의 전문가들에게 글로벌 시장 전망과 함께 선결 과제 등을 들어봤다.

 

배터리 : 전후방 산업 효과 막대

전기차 배터리는 전례 없는 고성장과 가치사슬 파급력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베인앤드컴퍼니에 따르면 향후 10년간 글로벌 배터리시장은 최대 연 30%의 성장을 거듭하며 2030 300조원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현재 메모리 반도체 시장 규모(160조원)를 훨씬 웃도는 규모다. 또한 배터리는 핵심 원재료의 원가 비중이 최대 80%에 달해 주요 소재 업체의 동반성장이 기대된다. 전방산업인 전기차·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확대로 국가 산업 구조의 전환 효과까지 예상된다.

최정수 베인앤드컴퍼니 파트너는 "배터리 산업에서의 성공은 안전(Safety), 비용(Cost), 기술력(Technology), 친환경(ESG) 등 네 가지 요소에서 결정될 것"이라며 "불량률 제로화와 사전 사고 예방, 안정적 소재 확보와 스마트 공정 구축, 파괴적인 기술 혁신, 공정상 탄소 배출 저감 노력 등을 중요한 전략 과제로 추진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로봇 : 기존 제품 연결하는 새 플랫폼

로봇산업은 명확하지 않은 사업·수익 모델로 인해 여전히 불확실성이 높지만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혁신 기술들을 융복합하거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플랫폼으로서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품고 있다. 실제로 로봇의 플랫폼화는 기업은 물론 국가 단위의 투자, 로드맵이 추진되고 있다.

일본 소프트뱅크는 프랑스 로봇 제조업체 알데바란 인수를 시작으로 로봇산업 영향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중국은 국가 차원에서 글로벌 로봇 업체의 인수·합병(M&A)을 유도하며 시장 선점에 나섰다. 임정규 베인앤드컴퍼니 파트너는 "로봇산업은 단기적 수익 관점의 협소한 시장이 아니라 AI, 클라우드, 5G 등 기존 제품·서비스 간 연결의 핵심 플랫폼 확보 차원에서 정의해야 한다"며 "국내 기업들도 이미 보유한 자산을 기반으로 시장 개화 단계에서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을 장악할 기회는 얼마든지 열려 있다"고 평가했다.

 

수소 : 에너지 수입국서 자립국으로

온실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수소(그린수소·블루수소)는 2050년에는 직접 생산을 기준으로 300~700조원, 전체 가치사슬 매출을 기준으로 하면 무려 2000조원 이상의 거대한 시장을 형성할 전망이다. 시장 잠재력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 단가가 높은 한국의 여건을 고려하면 수소산업 리더십 확보는 필수적이다. 과거 100% 에너지 수입국으로서 오일 쇼크, 글로벌 분쟁 등에 의해 국가 경제가 직접적인 타격을 받아왔지만 수소산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면 에너지 자립국 지위 확보 또한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장경준 베인앤드컴퍼니 파트너는 "생산·수송 단계의 기술 혁신, 글로벌 수소 네트워크 구축, 국가별 규제·인프라 구축 등 난제가 산적해 있다"며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정부가 산학 연계를 지원해야 하며 신재생에너지 발전이 저렴한 국가들과 정책적 연계, 국내 수소 수요 확대를 위한 각종 지원 정책과 규제 보완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우주 : 유망 기업과 연대로 기회 모색

한때는 국가의 영역으로 치부됐던 우주산업이 최근 세계적 거부들과 민간 기업의 시장 진출로 변화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1000조원 이상의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되는 우주산업은 기상 예보와 생중계 방송, 금융거래, 자율주행 등 일상생활은 물론 농업, 수송, 유틸리티 등 경제 분야와 국가 안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저고도에 대규모의 위성을 띄우는 위성군 네트워크가 등장하면서 언제 어디에서나 빠르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저지연 커넥티비티(low-latency connectivity)'가 현실화되고 있다.

유영중 베인앤드컴퍼니 파트너는 "우주산업은 개별 기업이 감내하기에는 장기적인 시각과 막대한 투자 위험이 수반되기 때문에 유망 플랫폼과의 연대가 중요할 수 있다"며 "초기 단계의 글로벌 기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우주산업의 거점을 확보하고 사업권과 제조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AI 반도체 : 반도체 신화 이어갈 핵심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이미지, 음성인식, 자연어 처리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는 AI가 각광받고 있다. 반도체 업계에서는 AI 반도체가 주연산장치와 데이터 이동을 효율화해 전력 소모를 줄일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시스템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차세대 반도체로 꼽히고 있다. 메모리뿐만 아니라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도 성능, 크기, 전력 소모량 등을 최적화하는 혁신이 이뤄지고 있다. 신문섭 베인앤드컴퍼니 파트너는 "중장기적으로 시스템 반도체 관련 국내 인력 육성을 위한 산학연계와 중소 팹리스 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팹리스 스타트업의 지속적 발굴·육성을 위한 투자 지원 플랫폼 구축이 함께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899534?sid=101 


4. 韓, 양극재시장 주도…2차전지 소재株 주목

국내 양극재社 생산능력 늘려
전세계 수요 상당량 담당할 듯
내년 영업이익 78% 상승 전망
에코프로비엠·천보 등 유망

2차전지 관련주 주가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분위기다. 내년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증시 전문가들은 삼성SDI 등 완성된 배터리 셀 관련주보다는 양극재 등 2차전지 소재 관련주가 더 가파르게 상승할 거라며 에코프로비엠, 천보를 업종 최우선 추천 종목(톱픽)으로 제시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899517?sid=101 

2차전지관련주 : sk아이이테크놀로지,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코스모신소재, 후성, 천보, 엔켐, 솔브레인, 동화기업, 대주전자재료, 포스코케미칼, 일진머티리얼즈, SKC, 솔루스첨단소재


5. OLED TV 전성시대…내년 출하량 800만대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시장이 세계 전망치가 올해 들어서만 네 번씩이나 상향될 정도로 급격하게 팽창하고 있다. 선두 주자인 LG전자와 함께 세계 점유율 1위인 삼성전자까지 올레드 TV 시장에 뛰어들면서 내년도 프리미엄 TV 라인의 대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26일 가전 업계에 따르면 가장 공신력 있는 디스플레이 리서치 전문기관으로 평가받는 영국 옴디아는 최근 내년도 세계 올레드 TV 출하량 전망치를 총 800만대로 높여 잡았다. 옴디아는 지난 3월 670만대 수준으로 예상했던 내년 올레드 TV 출하량 전망치를 6월 690만대, 9월 740만대로 지속적으로 상향 조정한 데 이어 다시 기존 예상을 넘어서는 전망을 내놨다. 시장 전망 기관에서 1년 사이 네 차례나 전망치를 상향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899492?sid=101 

LG디스플레이


뉴스를 보고 찾아본 관련주들 투자권유 아닙니다. 어떠한 법적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모든 투자는 본인책임이며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개개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럼 모두 성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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