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21. 경제기사 요약(헝다 자회사 매각실패, 탄소중립위해선 원전비중 늘려야, 꽉막힌 대출 5대 꿀팁, 양도세 완화, 경제전망)

1. 헝다 "부동산 서비스 자회사 매각 실패"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에버그란데)그룹이 부동산 서비스 자회사 매각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3000억달러(약 352조원)가 넘는 막대한 부채로 세계에서 가장 빚이 많은 부동산 업체인 헝다 붕괴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헝다 "부동산 서비스 자회사 매각 실패" : 네이버 뉴스 (naver.com)

헝다 "부동산 서비스 자회사 매각 실패"

 

 

2. 에너지전문가 79% “2050 탄소중립 하려면 원전비중 늘려야”

에너지 분야 전문가 10명 중 8명은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원자력 발전 비중을 오히려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응한 에너지 전문가들은 모두 정부 계획대로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늘리고 원자력 발전 수준을 낮출 경우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상 수준에 대해선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66.4%가 기존 전기요금 대비 50% 이상 전기요금이 크게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에너지전문가 79% “2050 탄소중립 하려면 원전비중 늘려야” : 네이버 뉴스 (naver.com)

에너지전문가 79% “2050 탄소중립 하려면 원전비중 늘려야”

 

3. 대출 받으려면 월초에...신한 우리 지방은행 노려라

'꽉 막힌 대출' 틈새는 있다…5가지 꿀팁제시

 

 

대출 받으려면 월초에...신한 우리 지방은행 노려라 (naver.com)

대출 받으려면 월초에...신한 우리 지방은행 노려라

 

 

4. [기획] 표심겨냥 부랴부랴 분양가상한제·양도세 완화

 

현재 국회 기재위에는 1세대 1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 기준선을 시가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이 계류돼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7 재보궐선거 참패 원인을 '부동산 정책 실패'라고 판단, 지난 6월 양도세 완화를 당론으로 채택했다.

하지만 이후 소득세법 개정안 처리가 늦어지면서 부동산 시장에선 매물잠김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집값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월간 주택가격 통계에 따르면 올해 1~9월 서울 아파트값 누적 상승률은 6.24%에 달한다. 지난해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3.01%)의 2배가 넘고, 지난해 같은 기간 누적 상승률(2.48%)의 2.5배 수준이다. 당정이 양도세 과세 기준 개정에 대해 공감대를 이루고 있는 만큼 다음달 국회에서 소득세법 논의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분양가 상한제 개편안을 이달 말 발표할 예정이다. 

 

[기획] 표심겨냥 부랴부랴 분양가상한제·양도세 완화 (naver.com)

[기획] 표심겨냥 부랴부랴 분양가상한제·양도세 완화

 

5. OECD "내년 세계경제 크게 안정되나 공급망 혼란 리스크 상존"

 

세계 경제가 내년 말까지 크게 안정되고 늦어도 2025년까지는 대부분의 주요 경제국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수준의 성장세로 복귀할 것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전망했다.

 

OECD "내년 세계경제 크게 안정되나 공급망 혼란 리스크 상존" | 다음뉴스 (kakao.com)

 

OECD "내년 세계경제 크게 안정되나 공급망 혼란 리스크 상존"

 

6. 글로벌 공급망 차질 장기화 우려.. 한국 경제 발목 잡히나 [뉴스+]

 

 

글로벌 공급망 차질 장기화 우려.. 한국 경제 발목 잡히나 [뉴스+] | 다음뉴스 (kakao.com)

글로벌 공급망 차질 장기화 우려.. 한국 경제 발목 잡히나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