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

2021. 10. 25. 경제기사 요약(2022 교육과정 제시, 포스코 완전자율차 플랫폼 개발, 일상회복-식당카페 운영 제한 해제 기대, 헝다 파산 위기-철강관련 기업)

머니백 2021. 10. 2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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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 교육과정]AI 기초 소양, 기후·환경 교육 전면에 등장.. 미래사회 대비

새로운 교육과정에 인공지능(AI) 기초 소양과 기후·환경 관련 교육이 전면에 등장했다. 고등학교에서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교과군에 '정보'가 포함됐다. 분권화를 바탕으로 한 학교 자율성도 확대됐다. 초등학교는 2024년, 중·고등학교는 2025년부터 학생들이 학교에서 여러 과목에 걸쳐 AI 소양을 기르고, 기후·환경 내용을 배울 수 있게 된다.

 

=총론 주요 개정 내용은 △AI소양, 기후·환경 교육 등 미래에 대응하는 교육 △학교 자율성 확대 △현행 교육과정 개선점 모색을 담았다.

 

=초등학교 입학과 중·고등학교 진학 등 학교급별 전환 교육 범위를 확대하고 자율성 확대를 위해 교과별 시수 증감을 창의적 체험활동(창체)까지 확대했다.

 

= 고등학교 교과과정 개정안은 고교학점제가 핵심이다. 고등학교 수업은 1주 1수업(50분)을 1단위로 3년간 204단위를 들어야 했다. 고교학점제에서는 192학점으로 바뀐다. 교과는 180단위에서 174학점으로, 창체 24단위에서 18학점으로 줄어들게 된다. 전체 학점 틀만 제시됐으나 2022 개정안에서 2025년 고교학점제 도입시 적용할 공통과목 역할과 필수 이수학점을 재조정했다. 이수학점 적정화를 위해 대부분 줄여서 조정했다.

 

 

 

[2022 교육과정]AI 기초 소양, 기후·환경 교육 전면에 등장.. 미래사회 대비 - 전자신문 (etnews.com)

 

[2022 교육과정]AI 기초 소양, 기후·환경 교육 전면에 등장.. 미래사회 대비

새로운 교육과정에 인공지능(AI) 기초 소양과 기후·환경 관련 교육이 전면에 등장했다. 고등학교에서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교과군에 정보가 포함됐다. 분권화를 바탕으로 한 학교 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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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포스코, 완전 자율주행차 플랫폼 개발 착수

 

포스코, 완전 자율주행차 플랫폼 개발 착수 - 전자신문 (etnews.com)

 

포스코, 완전 자율주행차 플랫폼 개발 착수

포스코가 완전 자율주행 콘셉트카 플랫폼 개발에 착수했다.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대에 대비해 새 표준을 제시하고 이에 적합한 강재 판매를 확대해 세계 최고 철강사 지위를 유지하려는 복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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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기사 : [뉴스줌인] 포스코, 자율주행차용 소재 선점 포석 시동 - 전자신문 (etnews.com)

 

[뉴스줌인] 포스코, 자율주행차용 소재 선점 포석 시동

포스코가 완전 자율주행 콘셉트카 플랫폼 개발에 나선 것은 차세대 철강재 기술을 확보하고, 완성차 업체와 협상력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해석된다. 포스코는 그동안 내연기관차용 강판을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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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늘 '일상회복' 공청회…내달 식당·카페 운영시간 제한 없앨듯

 

정부가 내달 시행하는 새로운 방역 체계인 '단계적 일상회복'의 청사진이 25일 공개된다.

29일 발표될 최종안에는 일상회복 전환 시기, 거리두기 및 방역 완화의 단계별 적용 시점 등 구체적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오늘 '일상회복' 공청회…내달 식당·카페 운영시간 제한 없앨듯 (naver.com)

 

오늘 '일상회복' 공청회…내달 식당·카페 운영시간 제한 없앨듯

내달 초 시행 목표로 정부 초안 공개한 뒤 의견 수렴…29일 최종안 발표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정부가 내달 시행하는 새로운 방역 체계인 '단계적 일상회복'의 청사진이 25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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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헝다 파산 위기③]"큰 영향은 없겠지만"…철강 등 일부 기업들 '예의주시'

 

중국 헝다그룹이 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를 일단 모면했지만 추후라도 또다시 위기상황이 닥칠 수 있는 만큼 국내 기업들에 영향을 미칠 우려도 주목된다.

일단 부동산과 관련성이 적은 기업들은 별다른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철강업계 등 일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기업들의 경우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만약 헝다그룹이 파산한다면 국내 철강업계는 적잖은 영향을 받을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헝다그룹의 부동산 건설부문은 중국 280여개 도시에서 1300여개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헝다그룹 파산이 건설부문의 철강 수요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미다.

 

[헝다 파산 위기③]"큰 영향은 없겠지만"…철강 등 일부 기업들 '예의주시' (naver.com)

 

[헝다 파산 위기③]"큰 영향은 없겠지만"…철강 등 일부 기업들 '예의주시'

[서울=뉴시스] 산업부 = 중국 헝다그룹이 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를 일단 모면했지만 추후라도 또다시 위기상황이 닥칠 수 있는 만큼 국내 기업들에 영향을 미칠 우려도 주목된다. 일단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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