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

2021. 11. 24. 경제기사 요약(은행주담대 재개, 이재용의 '캘리포니아 선언', 인도암호화폐금지, LG에너지솔루션 상장예정, OLED TV 경쟁시대 개막, '2차전지' 소재株···초과수요 계속된다, 인플레 ..

머니백 2021. 11. 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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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출 딱 한달 숨통 트인다…은행들 주담대 재개, 잔금대출 완화

대출 시장에 '인디언 서머(늦가을 잠시 나타나는 여름과 같은 날씨)'가 찾아왔다.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대출 죄기에 나섰던 은행들이 연말을 앞두고 대출 관련 정책을 느슨하게 하면서다. 전세대출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 목표치에서 제외되며 일시적으로 대출 한도에 여유가 생긴 영향이다. 연말을 앞두고 한 달여 간 가계대출에 ‘숨통’이 트인 것이다.

하지만 훈풍은 오래가지 않을 전망이다. 내년에 불어닥칠 대출 한파가 더 거세기 때문이다. 인디언 서머 같은 '반짝 대출 완화'지만, 은행 문이 닫혀 노심초사했던 예비대출자들에게는 일단 반가운 소식이다.

23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 오후 6시부터 하나원큐아파트론, 하나원큐신용대출 등 비대면(온라인) 대출 상품의 판매를 재개한다. 24일부터는 영업점에서도 신용대출 상품을 판매한다. 대출 총량관리를 위해 하나은행이 지난달 20일 전세자금 등 실수요자 대출을 제외한 가계 대출을 중단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12월부터는 주택을 비롯해 상가·오피스텔·토지 등 부동산 담보대출도 재개한다.

시중은행 중 가장 먼저 가계대출 창구를 닫았던 농협은행도 다음 달부터 주택담보대출을 재개할지 검토하고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은행은) 현재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신규 주담대상품을 취급할지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닫혔던 대출 문, 연말까지 살짝 열린다 (naver.com)

 

 

 

출처 : 대출 딱 한달 숨통 트인다…은행들 주담대 재개, 잔금대출 완화 (naver.com)

 

대출 딱 한달 숨통 트인다…은행들 주담대 재개, 잔금대출 완화

대출 시장에 '인디언 서머(늦가을 잠시 나타나는 여름과 같은 날씨)'가 찾아왔다.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대출 죄기에 나섰던 은행들이 연말을 앞두고 대출 관련 정책을 느슨하게 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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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재용의 '캘리포니아 선언'···"아무도 가지않은 길 간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초격차’만으로는 시대 전환에 대응하기 힘든 만큼 “남들이 가지 않은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른바 ‘전인미답(前人未踏) 경영’을 새로운 경영철학으로 제시한 것이다.

시스템 반도체 1위, 대형 인수합병(M&A), 신사업 발굴 등으로 뉴삼성 만들기에 본격 나서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을 방문 중인 이 부회장은 지난 21일(현지 시간)과 22일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반도체와 세트 연구소인 DS미주총괄(DSA)과 삼성리서치아메리카(SRA)를 방문해 “추격이나 뒤따라오는 기업과의 ‘격차 벌리기’만으로 전환기를 헤쳐나갈 수는 없다”며 “힘들고 고통스럽겠지만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아무도 가보지 않은 미래를 개척해 새로운 삼성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DSA SRA는 삼성전자의 선행 연구 조직으로 혁신을 선도하고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전진 기지다. 

이 부회장은 구글을 방문해 순다르 피차이 최고경영자(CEO)와 면담하고 상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구글 경영진과는 시스템 반도체,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자율주행, 플랫폼 혁명 등 차세대 정보통신기술(ICT)·소프트웨어 혁신 분야 공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구글은 자체 설계한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를 올해 말부터 생산할 예정인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삼성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를 맡을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이재용의 '캘리포니아 선언'···"아무도 가지않은 길 간다" (naver.com)

 

이재용의 '캘리포니아 선언'···"아무도 가지않은 길 간다"

[서울경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초격차’만으로는 시대 전환에 대응하기 힘든 만큼 “남들이 가지 않은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른바 ‘전인미답(前人未踏)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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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 삼성, 오늘 '20조 투자' 美반도체 공장 테일러시 최종 발표… TSMC 본격 추격 (naver.com)


3. 인도, 모든 암호화폐 금지…자체 CBDC 육성(종합)

인도 정부가 동계 의회에서 일부 민간 암호화폐를 제외한 모든 암호화폐를 금지하는 규제 법안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로이터·AFP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민간 암호화폐를 금지하고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의 틀을 만드는 법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상정될 법안은 인도에서 모든 민간 암호화폐를 금지하되, 특정 암호화폐만 그 기반 기술의 사용을 촉진할 수 있도록 예외를 허용하는 방향으로 정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인도, 모든 암호화폐 금지…자체 CBDC 육성(종합) (naver.com)

 

인도, 모든 암호화폐 금지…자체 CBDC 육성(종합)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인도 정부가 동계 의회에서 일부 민간 암호화폐를 제외한 모든 암호화폐를 금지하는 규제 법안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로이터·AFP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

n.news.naver.com


4. 내년 상장하면 '시총 80조'…꿈에 부푼 LG엔솔 직원

LG화학(746,000 +0.81%)의 배터리 부문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이 내년 1월 말 유가증권시장 상장 일정을 확정지었다. 예상 시가총액은 75조~80조원으로 알려졌다.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하면 예상 공모가를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 3위에 오르게 된다.

LG화학의 배터리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이 내년 1월 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공모가를 기준으로 한 예상 시가총액은 75조~80조원이다. 주관사인 KB증권이 기업공개(IPO) 흥행을 위해 보수적으로 기업가치를 산정한 결과다. 증권업계에서는 최근 중국 CATL과 비교하면 저평가 매력이 돋보일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출처 : 단독 내년 상장하면 시총 80조…꿈에 부푼 LG엔솔 직원들 | 한경닷컴 (hankyung.com)

 

[단독] 내년 상장하면 '시총 80조'…꿈에 부푼 LG엔솔 직원들

[단독] 내년 상장하면 '시총 80조'…꿈에 부푼 LG엔솔 직원들 , 시가총액 75조~80조 예상

www.hankyung.com

 


5. OLED TV 경쟁시대 개막…삼성D, 30일 QD-OLED 양산 출하식

삼성디스플레이가 이달 퀀텀닷-유기발광다이오드(QD-OLED)기반 디스플레이 양산 출하식을 갖는다. 삼성디스플레이가 QD-OLED를 본격 공급하기 시작하면, 주로 LCD(액정표시장치) TV를 만들어왔던 삼성전자도 QD-OLED TV를 내놓을 예정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 디스플레이는 오는 30일 충남 아산캠퍼스 8.5세대(2200×2500㎜) Q1라인에서 QD-OLED 양산 출하식을 한다. 이달부터 QD-OLED는 월 3만장 생산될 예정이다.

출처 : OLED TV 경쟁시대 개막…삼성D, 30일 QD-OLED 양산 출하식 - 머니투데이 (mt.co.kr)

 

삼성전자 Full HD LED 108cm 스마트 TV KU43T5300AFXKR, 벽걸이형, 방문설치


6. 잘 나가는 '2차전지' 소재株···초과수요 계속된다

국내 주요 2차전지 소재주들이 3분기 이후 시장을 주도할 만큼 가파른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2차전지 소재주들의 단기 급등에 따른 주가 고평가 우려에도 목표주가를 높여 잡고 있다. 2차전지 소재주들의 대규모 증설 계획과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초과수요가 지속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7. `매의 발톱` 드러낸 파월 2기…"인플레 대응에 총력"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이 2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연준 의장으로 재지명한 후 파월 의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 파월 의장은 상원 인준 청문회를 통과하면 내년 2월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68)을 연임시키기로 결정하면서 연준의 인플레이션 대응 수위가 높아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파월 의장과 함께 연준 의장 후보로 거론되던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59)는 연준 부의장으로 발탁됐다.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며 지지율이 급락하는 등 정치적 곤경에 빠진 바이든 대통령은 본인의 운명을 파월 의장에게 맡겼다. 바이든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파월 의장 연임 관련 기자회견에서 "경기 회복,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을 꿰뚫어볼 수 있는 적임자"라고 언급했다. 파월 의장도 이날 '인플레이션 파이터'로서 결기를 보였다. 파월 의장은 "상원 인준이 통과되면 의회가 연준에 맡긴 책무를 완수하기 위해 권한 내에서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약속한다"고 말했다. 그는 "더 높은 인플레이션이 고착화하는 것을 막기 위해 우리 도구를 사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월 의장은 상원에서 이변이 없는 한 통과될 것이 유력하다.

시장에서는 파월 의장이 바이든 정부의 최대 위기로까지 부상한 인플레이션에 맞서 '비둘기파'(통화 완화 정책 선호)에서 '매파'(통화 긴축 정책 선호)로 변신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릭 라이더 블랙록 채권부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인플레이션 급등에 대한 우려가 있고 노동시장이 견고하기 때문에 향후 수개월간 연준이 좀 더 매파적 기조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테이퍼링에 속도를 더 내는 형태가 되거나 기준금리를 조기에 인상하는 형태가 될 수 있다"고 트위터에 적었다.

 

출처 : `매의 발톱` 드러낸 파월 2기…"인플레 대응에 총력" - 오늘의 매경 (mk.co.kr)

 

 


8. 투자자 보호하되 불법엔 철퇴…`가상화폐` 양지로 끌어낸다

금융위원회는 ‘가상화폐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기본 방향 및 쟁점보고서 제출

1. 가상화폐 발행인은 백서(사업계획서), 코인평가서, 법률의견서, 업무보고서 등을 법령 기준과 절차에 따라 공시해야 하고 위반 시 형사처벌

2 공시기준 중 가상화폐 사업자가 법령사항을 위반하면 협회가 해당 사업자를 형사고발하고 처벌

3. 미공개중요정보이용, 시세조종, 부정거래 등 불공정거래 행위에 따른 부당이익이 50억원 이상이면 5년 이상 징역, 5억원 이상 50억원 미만이면 3년 이상 징역, 5억원 미만이면 1년 이상 징역.

 

금융위원회는 ‘가상화폐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기본 방향 및 쟁점보고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Q. 가상화폐 법령인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이 있지 않나??

A. 특금법은 본래 자금세탁을 막기 위한 법이여서 투자자 보호가 불가능하다.

특금법은 이를 위해 거래소 등 가상자산사업자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대한 신고 의무, 기본적인 자금세탁방지 의무 등을 부과한다.

Q. 보고서 내용은?

증권형토큰(ST)과 스테이블코인은 원칙적으로 이번 가상화폐업권법의 대상으로 하고 탈중앙화금융(De·Fi)은 업을 영위하는 경우, 대체불가토큰(NFT)은 가상화폐 정의에 포섭되는 경우 각각 규제 대상으로 하기로 했다.

전자적 증표로 정의하되 선불충전금이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처럼 다른 법의 규제 대상이거나 규제 대상으로 삼기에 부적절한 대상은 배제했다.

A. 1. 이용자 보호법

사업자들의 의무사항과 제재기준을 명확히 하여 구체적으로 앞으로 가상화폐 발행인은 백서(사업계획서), 코인평가서, 법률의견서, 업무보고서 등을 법령 기준과 절차에 따라 공시해야 하고 위반 시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2. 가상화폐 상장.유동업자법

공시기준 중 가상화폐 사업자가 법령사항을 위반하면 협회가 해당 사업자를 형사고발하고 처벌을 받게 된다.

공시기준 중 자율규제사항 위반 시엔 협회가 위약금을 물게 된다.

3. 불공정거래에 대한 자본시장법

미공개중요정보이용, 시세조종, 부정거래 등 불공정거래 행위에 따른 부당이익이 50억원 이상이면 5년 이상 징역, 5억원 이상 50억원 미만이면 3년 이상 징역, 5억원 미만이면 1년 이상 징역에 처해진다.

벌금은 부당이익 규모와 관계없이 부당이익의 3~5배가 부과된다.

4. 법정협회 제시

민간 자율 규제의 중심축으로 법정협회를 제시하였다.

협회가 자율규제와 분쟁조정 등의 기능을 가지며, 협회 주도로 피해자 배상을 위한 사업과 이용자 피해 소송 지원 등을 위한 기금 조성 하게 된다.

■Term

ICO (Initial Coin Offering 가상화폐공개)

사업자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코인을 발행하고 이를 투자자들에게 판매해 자금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코인이 가상화폐 거래소에 상장되면 투자자들은 이를 사고 팔아 수익을 낼 수 있다

 

요약출처 : 21.11.24.수/경제신문/▶은행 대출 재개▶내년 상장 LG엔솔▶지방아파트로 몰리는 외지인▶개소세 인하 연장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출처 :투자자 보호하되 불법엔 철퇴…`가상화폐` 양지로 끌어낸다 - 오늘의 매경 (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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