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끌·빚투 막는다' 총대출액 1억~2억 넘으면 소득기준 대출규제
빚 내서 부동산과 주식에 투자하는 이른바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 '빚투(빚내서 투자)'가 어려워진다. 내년 1월부터 총대출액이 2억원을 넘으면 소득수준에 따라 대출한도를 제한하는 차주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적용된다. 7월부터는 총대출액 기준이 1억원으로 한층 강화된다. '갚을 능력만큼 빚지는' 관행을 정착하기 위한 조치다.
금융당국은 올해 7월부터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6억원이 넘는 주택을 담보로 주담대를 받거나 1억원이 넘는 신용대출을 받으면 차주별로 은행에선 40%, 2금융권에선 60%의 DSR 규제를 적용하고 있다. 또 내년 7월부터 총대출액 2억원 초과 차주에 대해, 2023년 7월에는 총대출액 1억원 초과 차주로 대상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었다.
내년 1월에 DSR 2단계가 조기 시행되면 총대출액이 2억원을 넘는 차주의 대출한도가 대폭 줄어든다. 현재 연소득 4000만원 무주택 세대주가 서울에서 6억원짜리 집을 살 경우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최대 60%까지 인정받아 주담대로 3억6000만원을 빌릴 수 있다. 여기에 연봉 수준인 4000만원까지 신용대출로 더 받을 수 있어 총 4억원을 대출로 충당할 수 있다
'영끌·빚투 막는다' 총대출액 1억~2억 넘으면 소득기준 대출규제 (naver.com)
'영끌·빚투 막는다' 총대출액 1억~2억 넘으면 소득기준 대출규제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빚 내서 부동산과 주식에 투자하는 이른바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 '빚투(빚내서 투자)'가 어려워진다. 내년 1월부터 총대출액이 2억원을 넘으면 소득수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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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천슬라' 현실로…테슬라 주가 장중 첫 1000달러 돌파(상보)
시가총액 사상 첫 1조달러 넘어…페북 제치고 6위 점프
'천슬라' 현실로…테슬라 주가 장중 첫 1000달러 돌파(상보) (naver.com)
'천슬라' 현실로…테슬라 주가 장중 첫 1000달러 돌파(상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사진=AFP 제공)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 주가가 사상 처음 주당 1000달러를 돌파했다. 시가총액은 최초로 1조달러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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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애플TV플러스·디즈니플러스 잇단 상륙…OTT 대격돌
애플TV플러스와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업계 공룡이 잇달아 한국에 상륙한다. 최근 ‘오징어게임’의 인기로 주목받는 OTT 시장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재 선두는 넷플릭스다.
애플TV플러스·디즈니플러스 잇단 상륙…OTT 대격돌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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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기차 450만대” 정부 급가속… 국내 자동차업계는 ‘발등의 불’
2030년까지 ‘탄소 40% 감축’ 목표… 국내 전기차 생산능력 300만대뿐
국내 자동차 업계가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 상향 조정에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정부가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를 기존 26.3%에서 40%로 높이면서 2030년 정부의 전기차 누적 보급 목표치도 기존 385만대에서 450만대로 높아졌기 때문이다.
“전기차 450만대” 정부 급가속… 국내 자동차업계는 ‘발등의 불’ (naver.com)
“전기차 450만대” 정부 급가속… 국내 자동차업계는 ‘발등의 불’
2030년까지 ‘탄소 40% 감축’ 목표… 국내 전기차 생산능력 300만대뿐 국내 자동차 업계가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 상향 조정에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정부가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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